교보證 폴더블폰 인기↑…삼성전기·KH바텍·파인테크닉스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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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證 폴더블폰 인기↑…삼성전기·KH바텍·파인테크닉스 주목

[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교보증권은 20일 갤럭시폴드가 글로벌 완판 행진을 벌이고 있는 것에 대해 "삼성전자를 비롯한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이 10년만에 열리는 새로운 모바일 카테고리 영역에서 시장에서의 우위를 점하기 위한 선점 경쟁이 예상돼 관련 부품 업종에 대한 수혜를 기대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최보영 연구원은 "폴더블폰 관련 부품 산업은 과거 업황 변동으로 기술 및 생산설비를 보유했던 기업들의 구조조정이 단행돼 단기간 공급 재개가 어려운 상황이다. 갤럭시폴드의 글로벌 완판 행진은 향후 폴더블폰 산업의 뚜렷한 수요 증가를 확신하게 만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폴더블폰 관련 기업들은 갤럭시폴드의 글로벌 흥행 돌풍에 따라 급격한 주가 상승률을 보이며 주가 수준이 적합한지에 대한 고민하고 있다"며 "결론적으로 수요와 공급측면의 개선에 따라 추가적인 주가 상승여력이 존재한다고 판단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그는 "2009년 피쳐폰 위주의 휴대폰 시장은 스마트폰 위주로 재편되며 기술 트랜드에 맞는 부품업체들 높은 주가수준을 보였으나 이후 실적 성장과 함께 추가적인 주가 상승을 보였다"고 부연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폴더블폰 산업 성장에 따른 부품 업체 수혜 종목으로 삼성전기(009150), KH바텍(060720), 파인테크닉스(106240)등을 꼽았다. 삼성전기에 대해서는 "국내 전략 고객사의 폴더블폰 판매 비중 전망이 2020년 1.9%, 2021년 6.3%로 급증함에 따라 스마트폰폼팩터 변화에 따른 대면적, 고기능화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KH바텍에 대해서는 "폴더블폰 힌지를 생산하고 있으며 산업 구조조정 효과로 경쟁사 진출이 어려워 당분간 독점적인 수혜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폴더블폰의 힌지는 20만번의 접힘 테스트를 통과할 만큼 견고한 제품력을 갖고 있어 향후 폴더블폰 시대에 핵심 부품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파인테크닉스에 대해서는 "폴더블폰 부품의 일종인 내장 힌지 제조 기술을 보유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최근 스마폰 제조사들의 폴더블폰 출시와 판매 호조로 글로벌 폴더블폰은 2019년 50만대에서 2020년 720만대로 2025년까지 연평균 190% 성장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동사의 폴더블 내장 힌지 관련 실적 성장을 기대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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