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얼음판 같은 90일 휴전상태의 미중 무역전쟁 코스피, 박스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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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얼음판 같은 90일 휴전상태의 미중 무역전쟁 코스피, 박스권 전망

M STAFF No.01 0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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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홍콩의 유령 회사를 통해 미국의 대이란 제재를 위반하고 글로벌 금융기관들을 속인 혐의로 중국 화웨이의 멍완저우 부회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체포되었다


하지만 중국의 아이폰 판매금지 조치를 취한 직후 체포되었던 중국 화웨이의 멍완저우 부회장이 11일(현지시간) 1000만 캐나다달러(84억5000만원)의 보석금과 전자 감시 등을 조건으로 풀려났다.


캐나다 법원은 보석 허가 이유로 “제시된 보석 조건을 부과함으로써 (향후 인도 여부를 결정할) 심리에 출석하지 않을 위험이 허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감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휴전 중인 미중 무역전쟁이 다시 시작되는 상황전개는 일단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미·중 고위 관리들은 전화 통화를 갖고 무역협상 재개 일정 논의를 시작했다. 중국 상무부는 11일 “중·미 무역협상을 이끄는 류허(劉鶴) 부총리가 미국의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전화 통화를 했다”며 “쌍방은 양국 정상회담의 공통 인식 실천, 다음 무역협상 추진을 위한 일정표와 로드맵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지만 양측의 협상 의지에도 불구하고 90일 휴전 기간 안에 해법을 마련하기에는 극복해야 할 난제들이 적지 않다.


타협을 모색하려는 중국의 유화 조치도 관찰된다.
이번 통화에서 미국산 자동차에 대한 관세율은 40%로 인상에 대해 40%에서 15%로 낮추기로 했다고 전했으며. 미국산 에너지, 농산물 수입도 늘릴 태세다.


하지만 트럼프 정부가 수일 안에 중국의 고급기술 절취, 미국 정부와 기업 컴퓨터 해킹(고객 5억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메리어트 인터내셔털 호텔 해킹사건의 범인은 중국 국가안전부를 위해 일하는 해커들로 잠정 결론) 등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보도와 각종 무력행사를 통해 압박의 고삐를 더욱 조일 기세여서 양측의 타협 가능성을 낙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이와 같은 대외악재로 인하여 코스피, 코스닥의 박스권 양상을 보일것으로 전망된다.


© 주식테마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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