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의 상장폐지 논란이 거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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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제약의 상장폐지 논란이 거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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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4일 기업심사위원회를 통해 경남제약의 상장폐지 결정함으로 5000명이 넘는 소액주주 반발이 거세다.


경남 제약은 주가 부양 등을 목적으로 가공 거래를 통해 매출액 및 매출채권을 과대계상하고, 이를 은폐하기 위해 공사비를 부풀려 유형자산을 과대계상함으로써 허위매출채권을 정리한 바 있다.
이후 2013년에 가공자산(매출채권, 유형자산)을 손상처리해 가공 거래를 취소했으나 전기이월이익잉여금의 감소로 처리해야 하는 부분도 당기비용으로 처리해 당기순이익을 과소계상했다.
이에 2013년3월 22일 국세청은 경남제약 최대주주 이희철 전 대표에 대한 주식 압류에 나섰으며, 한국거래소가 경남제약을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거래소는 두 달 뒤인 5월14일 상장폐지 민간심의기구인 기업심사위원회는 경남제약에 대해 개선기간 6개월을 부여했다. 첫번째 기심위 회의 결과다.
기심위는 경남제약에 11월4일부터 7영업일까지 개선계획 이행내역서, 개선계획 이행결과에 대한 전문가 확인서 등을 제출하도록 했다. 개선계획을 검토한 뒤 최종 상폐 여부를 심의하겠다는 방침이었다.
경남제약은 지난달 23일 예정대로 개선계획 이행내역서를 거래소에 제출했다. 기심위는 이 내역서를 기초로 지난 14일 두번째 회의를 열었다. 경남제약에 대한 상장폐지를 결정했다.


경남제약은 올해 3분기 12억원 영업손실을 내면서 작년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
했다. 당기순손실은 12억원이다.
올해 최대주주 변경, 유증증자 발생 관련 공시변경으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도 지정됐다. 상장폐지 심사의 단초가 된 증선위의 검찰 고발과 관련해 검찰이 '공소권이 없음'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경남제약 상폐 여부에 대한 최종 판단은 거래소 내 코스닥시장위원회에서 다음 달 8일까지 상장폐지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할 예정이다.


경남제약의 이번 사태에 대해 일부 주주가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에서 2018년 5월 고용노동부가 우수 강소 기업으로 선정하여 정부 기관이 건전한 기업인냥 우수 기업으로 선정한것에 대한 비난도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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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4조 5천억에도 3주 걸린 초단기 심사고, 경남제약은 1년 넘게 걸려서 상폐. 이게 정의로운 결과인가?"라는 댓글은 5천개 이상의 공감을 받았다.
이어 "삼바는 큰 손이라 덮어주고 경남은 개미손이라 작살내고" "삼성은 고의 분식회계로 4조 5천억을 벌었는데?" 등 댓글이 각각 2천6백개와 2천3백개 이상의 추천을 얻었다.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게시판에도 '삼바는 되고 경남제약은 안돼! 불공평한
세상! 유전무죄 무전유죄'와 같은 청원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증권거래소 이야기는 다시 주식을 사고팔아도 문제가 없는지, 전문적으론 '지속 가능성'이라고 부르는 부분에서 판단이 갈렸다는 것이다.


이번 사태에 대한 형평성 논란에 대하여 거래소는 자유로울 수 없을것으로 보인다.
상장폐지가 결정되면 전체 주식의 72% 차지하고 있는 5천 명이 넘는 소액주주들의 피해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한 소액주는 소개한 청원인은 '강소기업 경남제약 상장폐지 반대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에서 "소액주주 약 5천3백명의 2천1백억원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 회계 금액 4조5천원에 비하면 푼돈일지 몰라도, 경남제약 소액주주들에게는 전재산이고 현재와 미래의 생계자산이다"라고 호소했다3667123805_9d3ukfKU_5132f73897d8be27457737f033600f68fca4ad64.jpg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469962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비슷한 사안에 전혀 다른 결과를 보여주는 이번 사태에 대기업은 살려주고 작은 회사만 잡는거 아니냐는 불신·불만이 확산되고 있다.
참고로 경남제약의 주가은 지난 4월 4500원대에서 올해 2월 기준 18600원 까지 상승 무려 4배 이상 주가가 올랐다.
철저한 수사와 공정한 판단으로 억울한 피해자가 생기지 않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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