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두 “국회의원 ‘무노동 무임금’ 차원에서 세비 1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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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두 “국회의원 ‘무노동 무임금’ 차원에서 세비 1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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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인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9일 세비 1000만원을 윤상원기념사업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민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5·18 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 대변인이었던 윤상원 열사는 내가 활동했던 전민학련 전민노력(학림사건)의 중앙위원이기도 했다”며 “2년 전에도 동 기념사업회에 1000만원을 기부한 일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수차례 여야가 합의했던 5·18 진상규명 특별법의 국회 통과가 더이상 늦춰지지 않길 바란다”며 “민생법안을 지금처럼 발목 잡으면서 더이상 입에 민생이라는 단어를 담지 말라”며 야당을 겨냥했다.

민 의원은 앞서 지난 17일 “국회 정무위원장으로서 7월 국회도 입법 실적이 전무하게 된 것에 책임감을 느낀다”며 세비 기부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국회 정무위는 지난 3월 26일 전체회의 진행 중 무소속 손혜원 의원 부친의 독립유공자 선정 자료 공개 문제를 놓고 파행된 뒤 법안심사 등 활동이 중단된 상태다.

신재희 기자 jsh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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