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맹골도 앞 해상서 14명 탄 선박 불···해경·선단선에 전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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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맹골도 앞 해상서 14명 탄 선박 불···해경·선단선에 전원 구조

전남 진도군 맹골도 앞 해상에서 14명이 탄 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선단선과 해경이 승선원 전원을 구조했다.

9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0분쯤 진도군 맹골도 남쪽 24㎞ 해상에서 유자망 어선 A호(39t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선원들에 대해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조치를 점검하는 동시에 경비정 등을 급파했다.

다행히 인근에 있던 선단선 B호가 A호에 타고 있던 승선원을 모두 구조하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가운데 연기를 들이마신 선원 1명은 호흡기 통증을 호소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해경은 50분 만에 진화 작업을 완료했으며 선장과 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진도=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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