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대형 SUV들이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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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대형 SUV들이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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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면서 큰 차들이 몰려오고 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가을 나들이를 떠나고 싶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흔들려는 것일까. 9월의 시작과 함께 주요 브랜드에서 앞다퉈 다양한 모습의 6~7인승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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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출시된 기아차 대형 SUV ‘모하비 더 마스터’는 사전계약 11일만에 7000대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국산 동급 유일의 V6 3.0 디젤 엔진을 적용해 프리미엄 대형 SUV다운 힘있고 민첩한 주행 성능을 갖췄다.

후륜 쇼크업소버 장착 각도 직립화 등으로 후륜 서스펜션 구조를 개선하고 바디와 샤시를 연결하는 부위의 고무(바디 마운팅 부쉬)를 강화해 주행 진동을 줄였다. 또 요철과 험로 주행 시 후륜 충격 감소로 승차감을 높였다. 기아차는 모하비 더 마스터를 출시하면서 2열 2인 독립시트를 적용한 6인승을 새롭게 출시해 고객의 선택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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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은 지난 3일 강원도 양양에서 쉐보레의 ‘정통 아메리칸 슈퍼 SUV’ 트래버스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트래버스는 대형 SUV에 대한 쉐보레의 노하우가 집약된 차다. 전장 5200㎜, 전폭 2000㎜, 전고 1785㎜의 압도적인 차체 크기와 3m가 넘는 휠베이스를 통해 구현한 여유 있는 실내공간, 최고의 주행 퍼포먼스, 뛰어난 견인 능력, 첨단 안전장비를 갖췄다. 동급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트래버스의 트렁크 적재량은 651ℓ 러기지 플로어 아래에 90.6ℓ의 대용량 언더 스토리지까지 확보해 최대한의 수납공간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은 “국내 유일의 슈퍼 사이즈를 자랑하는 트래버스는 매혹적인 디자인과 검증된 첨단사양을 바탕으로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고 삶의 경험을 확장하고자 하는 통찰력 있는 고객들에게 어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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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다재다능한 프리미엄 SUV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E’를 선보였다.

전장 4930㎜, 전폭 2020㎜, 전고 1770㎜로 트래버스에 비하면 체구는 작지만 볼륨감 있고 역동적인 이미지의 차체 라인은 근육질의 느낌을 주기에 충분하다. 무엇보다 더 뉴 GLE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MBUX를 국내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 직관적인 MBUX는 음성 컨트롤 뿐만 아니라, 터치스크린, 센터 콘솔의 터치 패드, 스티어링 휠의 터치 컨트롤 버튼을 포함하는 통합 터치-컨트롤 시스템을 도입해 운전자의 조작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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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코리아는 럭셔리 플래그십 스포트액티비티차량(SAV) ‘뉴 X7’의 가솔린 모델 ‘뉴 X7 xDrvie40i’를 출시했다. 뉴 X7 xDrive40i는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BMW의 대형 SAV 가솔린 모델이다. 고효율과 빠른 변속을 보장하는 8단 스텝트로닉 자동 변속기가 장착됐고, BMW의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기술인 xDrive를 기본 탑재해 안정적인 승차감을 선사한다.

임세정 기자 fish813@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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