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산 냉동새우서 바이러스 무더기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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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산 냉동새우서 바이러스 무더기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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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산 냉동새우에서 바이러스 4종이 검출됐다.

9일 KBS는 베트남산 냉동새우 65개 제품 중 25개(38%)에서 흰반점병 바이러스 등 4종의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보도했다.

KBS와 경찰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베트남산 냉동새우 제품 65개에 대한 조사를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과 호주 민간 검사기구 제닉스(GENICS)에 의뢰했다.

지난 5월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에 의뢰한 검사에서는 전체 14개 제품 중 1개에서 흰반점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지난 7월 7개 제품에 대한 검사에서는 4개에서 흰반점병 바이러스가 나왔다. 제닉스에서는 전체 44개 제품 중 20개에서 4종의 바이러스가 발견됐다.

발견된 바이러스 4종은 인체에는 해가 없지만 새우와 게, 가재 같은 갑각류를 숙주로 삼아 양식장에서 대량 폐사를 일으키는 치명적인 병원체로 알려졌다.

KBS는 “해양수산부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은 지난달 26일 베트남 정부에 서한을 보내 수출 검역 강화를 요청했다”며 “흰반점병 바이러스가 발견된 냉동새우 수입업체의 제품은 반출 금지한 상태”라고 전했다.

김지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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