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경중대본 정례브리핑

브리핑룸

비경중대본 정례브리핑


<김용범 기회재정부 제1차관>
제31차 비상경제중대본회의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한 주간 우리 경제의 회복을 기대하게 하는 의미 있는 소식들이 있었습니다. 먼저, 주초 발표된 2월 수출은 전년보다 9.5% 증가하며 4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조업일이 3일이나 부족했음에도 수출이 증가한 이례적인 결과로 조업일 영향을 배제한 일평균 수출 기준으로는 26.4% 증가하며 4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였습니다. 수출이 우리 경제에 큰 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지난주부터 시작된 백신접종도 순조롭게 진행 중입니다. 집단면역이라는 목표점까지 앞으로도 많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빈틈없이 차근차근 나아가겠습니다. 그 과정에서 방역 경계심도 늦추지 않겠습니다.

한편,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민생과 고용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기 위한 4차 맞춤형 피해지원 대책도 어제 확정·발표하였습니다.

이번 대책은 그간의 어떤 대책보다 두텁고 촘촘한 피해계층 지원방안을 담고 있습니다. 방안이 마련된 만큼 이제 중요한 것은 속도입니다. 관계부처와 함께 사전작업을 최대한 진행하여 국회 통과 시 3월 말부터는 지급이 시작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겠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최근 경제동향 및 대응반별 점검 보고에 이어 서비스산업 코로나19 대응 및 발전전략, 항공산업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재도약 방안, 2021년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 전략 안건을 상정·논의하였습니다.

주요 안건 내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서비스산업의 코로나19 대응 및 발전전략입니다.

서비스산업은 우리 경제 부가가치의 60%, 고용의 70%를 차지하는 성장과 일자리 창출의 보고이자 향후 30년을 책임질 미래 먹거리 산업입니다.

그러나 그간의 노력에도 지난 10여 년간 발전이 정체되면서 주요국과의 격차도 여전히 답보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위기는 도·소매, 음식·숙박 등 대면서비스업에 큰 타격을 주었지만, 동시에 비대면·디지털 혁명의 새로운 길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한편, 코로나19 외에도 4차 산업혁명 신기술 발전,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구조의 변화, 글로벌 경쟁 격화 등 오늘날 우리 서비스산업은 일찍이 보지 못한 거대한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에 이러한 메가트렌드에 대한 면밀한 분석 진단을 토대로 서비스산업이 코로나19 위기를 넘어 향후 우리 경제의 혁신과 재도약의 핵심축을 담당할 수 있도록 4+1 전략을 중심으로 이번 대책을 마련하였습니다.

먼저, 코로나19 적응·극복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코로나 피해가 누적된 영세 서비스업, 소상공인 대상으로 6.7조 원 버팀목 플러스자금을 지원하고 착한 임대인 세액공제 연장, 2차 소상공인 금융지원 프로그램의 신속 집행, 사회보험료와 공공요금 유예·감면 조치 등 전방위적인 지원방안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서비스산업의 비대면·디지털 전환 활성화를 위해 가칭 디지털 전환 산업 육성 및 수요 확대 방안을 연내에 마련하고, 2025년까지 중소기업 1,350개사를 대상으로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서비스 전환을 지원하는 한편, 2조 원 규모의 우대보증도 제공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제조·서비스업 차별 해소에 중점을 두고 R&D, 표준 통계, 인력 등 기초 인프라를 대폭 보강하겠습니다.

정부 서비스 R&D 투자 규모를 지난 5년간 4조 원에서 향후 5년간 총 7조 원으로 대폭 확대하고, 체크리스트 주요 지원사례 등을 포함한 서비스 R&D 가이드라인도 작성·배포하겠습니다.

2025년까지 20조 원 이상의 서비스 수출 금융을 지원하고, 서비스 표준도 100개 이상 신규 개발하겠습니다.

비대면 서비스 통계 확충을 포함하여 서비스산업의 현황과 실태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종합통계포털도 구축하겠습니다.

아울러, 디지털 전환 수혜에 부합하는 융복합 인재를 양성하고 재직·전직자 적응 훈련도 강화하겠습니다.

세 번째로,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 창출을 책임질 유망 서비스를 집중 육성하겠습니다.

관광기업 성장 지원을 위해 2025년까지 3,000억 원 규모의 육성 펀드를 조성하고, 해양 치유산업 육성을 위한 기본계획도 연내 마련하겠습니다.

신속심사 제도 도입, 혁신 의료기기 사업평가 전환 등 신의료 기술평가 제도도 전면 개편하겠습니다.

2025년까지 자동화 설비를 갖춘 스마트 물류센터 250개소를 구축하고, 핀테크 혁신펀드 규모도 3,000억 원에서 5,000억 원으로 확대합니다.

연구개발 시장 활성화를 위해 연구개발 서비스 바우처를 지속 확대하고, 2023년까지 가칭 연구산업 마켓 플레이스를 구축하겠습니다.

네 번째로, 도·소매, 음식·숙박, 개인서비스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고도화하겠습니다.

2023년까지 키오스크, 디지털 결제 단말기 20만 대를 보급하고 2025년까지 디지털 전통시장 500개소를 조성하겠습니다.

비대면 외식 확산을 위한 조리, 서빙, 주문·결제 서비스 모델을 구축하고 수요가 큰 공유숙박의 제도화를 위해 도시민박 관련 업종을 신설하되, 제도화시키는 현재 진행 중인 실증특례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검토하겠습니다.

빅데이터 기반 경영컨설팅 지원 업종을 2023년까지 30개로 확대하고 금년 중 창업, 성장 재기 등 전 주기 디지털 지원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서비스산업 육성을 체계적·제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의 신속한 입법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3월 임시국회에서는 보다 진전된 논의와 토론을 거쳐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이 반드시 통과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다음은 항공산업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재도약 방안입니다.

정부는 그간 약 3.4조 원의 긴급유동성 공급, 0.2조 원의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1조 원의 공항시설 사용료·임대료 감면 등을 통해 항공업계를 적극 지원해 왔으나, 코로나 위기 장기화로 업계의 어려움은 여전한 상황입니다.

이에 항공산업의 단기 위기 대응과 수요 회복 지원, 중장기적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 내용을 함께 담은 이번 대책을 새롭게 마련하였습니다.

대책에서는 공항시설 사용료 감면,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등 기존 위기 대응 대책의 연장지원과 함께 안전한 방역상황을 전제로 국가 간 교류를 제기하는 트래블 버블 협약체결 추진 등 새로운 전략도 담고 있습니다.

아울러, 현재 시행 중인 내국인의 해외 무착륙 국제관광비행뿐만 아니라 외국인의 국내 무착륙 국제관광비행도 허용하고, 향후 방역상황에 따라 공항 및 주변 등에도 관광·쇼핑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안도 단계적으로 검토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2021년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 전략입니다.

코로나19로 물류, 운송 등 대외여건이 여의치 않았음에도 지난해 우리 농수산식품 수출은 98.9억 불로 역대 최고 수준을 달성하였습니다. 이는 건강, 발효, 간편식품 중심의 현지 수요 증가와 한류와 연계된 마케팅 등에 기반한 결과로 보여집니다.

정부는 앞으로도 이러한 성장세가 이어질 수 있도록 온라인·비대면 판로개척의 확대, 시장 다변화 지원 등 내용을 포함한 이번 전략을 마련하였습니다.

간략히 말씀드린 항공산업 코로나 위기 극복 및 재도약 방안과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 전략 안건의 세부 내용은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에서 각각 설명드리겠습니다.

<김상도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 김상도입니다.

관계부처 합동 항공산업 코로나 위기 극복 및 재도약 방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정부는 코로나19로 전례 없는 피해를 입은 항공산업을 위해 작년 한 해 10여 차례 이상의 지원방안을 시행하여 기업 경영 위기를 최소화하고 고용안정을 적극 지원해 왔습니다.

그 결과 항공사 등은 대부분 고용을 유지하면서 유상증자 외 국내선, 화물기 운항,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등 자구노력을 통하여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국제선 여객이 97% 이상 감소한 상황이 지속되면서 항공업계는 춘래불사춘의 마음으로 올해 3월을 맞이하였습니다.

국제기관 등은 2019년 수준의 항공 수요 회복까지는 2 내지 4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전망하고, 세계 각국도 자국 항공산업 지원에 매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관광, 제작 등 연관 산업까지 포함하면 약 20만 명이 종사하고 있고, 주요 수출 물류를 담당하는 핵심 기간산업인 우리 항공산업의 경쟁력 유지를 위한 지원이 절실한 시점입니다.

이러한 인식하에 관계부처 합동으로 지원방안을 마련하였습니다.

먼저, 항공사 등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고용지원과 관련 올해도 고용유지지원금을 지원하고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도 연장하여 종사자들을 두텁게 지원합니다.

특히, 휴직이 장기화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휴직기간 중 일용 근로소득이 발생하거나 자격유지 훈련에 참여하더라도 고용유지지원금을 지급하고, 취업이 어려워진 예비조종인력의 교관 채용 기회도 확대하여 경력단절을 방지하고 사업권이 종료되는 면세점 내 파견인력의 고용안정을 위한 지원을 강화합니다.

공항시설 사용료 감면 6개월 연장, 항공기 취득세·재산세 감면 검토, 미사용 운수권과 슬롯 회수도 유예하여 자구노력을 지원합니다.

화물기로 전환한 여객기에 화물 탑재 시 사전승인 절차로 인해 3일 이상 소요되는 것을 사후신고제로 전환하여 우리 항공사의 화물 경쟁력을 강화합니다.

항공사별로 맞춤형 지원도 강화합니다. 글로벌 팬데믹 이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세계적인 항공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재 진행 중인 국내기업 결합심사가 통과되는 경우 세계 7위권 글로벌 네트워크 보유 항공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외기업 결합심사 절차를 적극 지원하고, 운수권·슬롯도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운영 효율화로 인한 효과가 국민 편익 증진으로 이어지도록 수요 회복 시 국민 수요가 높은 핵심 노선을 우선적으로 재개하고 운임 안정화, 마일리지 통합 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경쟁력 있는 저비용 항공사를 위해서는 기업 실사 등을 거쳐 금융지원 여부 및 규모를 결정할 계획이며 에어프레미아, 에어로케이 등 신생지역 항공사에 대해서는 코로나 상황을 고려하여 예정된 취항 시기를 늦춰 활로를 지원합니다.

둘째, 항공 운항 재개 기반을 마련하여 일상 회복을 지원합니다.

지친 국민들에게 새로운 여행 기회를 제공하고, 항공·관광업계를 위한 위기 대응 방안으로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다변화하고 지방 공항발 운항도 추진합니다.

또한, 백신 보급 등 코로나 안정상황을 대비하여 방역안전국가와 트래블 버블도 추진하여 방역과 운항 전반에 대한 협정을 선체결함으로써 향후 선제적으로 국제운항을 재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항공산업 중장기 경쟁력 제고 방안입니다.

위기 상황에도 항공산업이 자생력을 가질 수 있도록 올해 항공산업 발전조합을 설립하여 항공기 보증 등 항공 금융제도를 도입·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고부가가치 산업인 항공기 MRO 산업 경쟁력도 높이겠습니다. R&D 강화, 해외 외주 중인 LCC 정비물량의 국내 전환 외에도 정비부품에 대한 관세 면제를 통하여 경쟁력을 제고하겠습니다.

지역 상생을 위한 공항 주변 지역 개발 시범사업도 추진하고, 베트남·인도네시아 등을 대상으로 K-공항 수출도 본격화하겠습니다.

현장점검 위주의 항공안전감독도 사전예방적 체계로 전환하고 항공안전 빅데이터를 수집·분석하는 센터를 설립하는 등 국민들이 걱정 없이 항공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백신 보급과 함께 세계 코로나 확진자 발생도 감소하고 있으나, 코로나가 완전 종식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한 것이 사실입니다. 정부는 위기에 따른 항공산업 구조적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우리 기업들이 수요 회복 시점까지 경쟁력을 유지하여 향후 세계 항공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기업들도 정책지원을 기반으로 코로나 이후 회복을 준비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업과 산업체질 개선을 위한 새로운 전략과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병홍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 박병홍입니다.

2021년 농식품 수출 확대 전략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농식품부는 올해 농식품 수출액 목표를 전년대비 7% 증가한 81억 불로 설정하였습니다. 목표 달성을 위해 먼저 온라인·비대면 방식의 판로개척과 홍보를 강화하겠습니다. 오토 매장 등 신규 유통채널 진출을 확대하고, 해외 대형 온라인몰에 한국 식품관을 추가 개설하겠습니다. 수출업체와 바이어 간 온라인 B2B 거래 플랫폼도 구축하겠습니다.

둘째, 수출시장을 다변화하여 농식품 수출 기회를 확대하겠습니다. 신남방 지역은 한류를 활용하여 과일, 간편식 등의 홍보를 강화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호주·유럽은 건강식 선호 트렌드에 맞춘 발효식품 마케팅을 강화하는 한편, 미국·중국 등 기존 시장도 현지인 시장과 온라인 시장의 진출을 확대하겠습니다.

셋째, 신선 농산물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겠습니다. 스타 품목으로 육성 중인 딸기와 포도는 재배기술 보급, 저온 유통체계 구축 등 생산부터 유통·판매까지 집중 관리하고 파프리카, 배, 당근 등 다른 농산물도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넷째, 포스트 코로나 유망 품목을 육성하겠습니다. 해외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김치·장류 등 발효식품과 인삼 등 기능성 식품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간편식품은 현지 수요에 맞는 상품 개발과 맞춤형 마케팅을 확대하겠습니다.

끝으로, 교역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 수출 농가와 업체에 비관세장벽 정보를 적시에 제공하고, RCEP 활용 매뉴얼을 보급하겠습니다. 선도유지 기술을 활용한 선박 수출 확대, 수출 전용 항공기 운행 등을 통해 물류의 어려움도 줄여나가겠습니다.

이상 농식품 수출 확대 전략에 대해 설명드렸습니다.

<김준석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 김준석입니다.

농식품 분야에 이어서 2021년도 수산식품 수출 확대 전략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해양수산부에서는 금년도 수산식품 수출 목표를 작년보다 7.8% 증가한 25억 불로 설정하였습니다. 이를 위해서 영세한 수산식품기업을 강소·중견기업으로 성장시키는 한편, 원물 중심의 수출구조를 가공식품 중심으로, 오프라인 중심의 수출구조를 온라인으로 전환하기 위한 3대 전략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먼저, 유망한 중소기업을 선별하여 글로벌 수산식품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맞춤형 지원을 본격화 하겠습니다.

기업당 최대 2억 7,000만 원의 바우처를 지원하고, 전남 등에 가공, R&D, 수출기능이 집적된 ‘수산식품 클러스터’를 본격 조성해서 수산식품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간편식을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게 김, 어묵 등 가공식품 수출을 집중 지원하고, 넙치 등 원물 수산물은 간편식 상품 형태로 개발해서 소비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온라인 중심의 디지털 수출지원을 본격화하겠습니다. 지난해 구축한 K-씨푸드 온라인 수출지원 플랫폼의 전시상품을 확대하고, 상시 화상상담을 지원하겠습니다.

아마존 등 5개 온라인몰에 수산식품 판매전용관을 개설하고, 라이브방송 등 현지 소비 확대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도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해양수산부에서는 수산식품 수출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애로사항 등을 적기 지원해서 수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사회자) 두 분의 기자님께서 질문을 주셨는데요. 각각 2개의 질문입니다. 먼저, KBS 기자님입니다. 첫 번째 질문드리겠습니다. 스마트상점 10만 개, 중소기업 1,350개 스마트시스템 구축지원 방법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컨설팅과 지원금을 같이 지급하는 방식인지.

<답변> 먼저, 스마트상점 10만 개는 대상이 소상공인입니다. 중기부가 지정한 스마트기술을 도입한 소상공인인데, 여기서 말한 ‘스마트기술’이라는 것은 주문·결제, 스마트오더 등 이런 몇 가지 스마트기술을 도입한 소상공인들이 대상이 되겠습니다. 지원금액은 최대 500만 원까지이고 자부담 30%, 국비 70%로 설계하였습니다.

두 번째, 스마트시스템 구축지원은 대상이 중소기업입니다. 중기부가 지정한 혁신솔루션을 도입한 중소기업이 대상이 되겠고, 혁신솔루션은 예를 들면 로봇이나 물류 자동차 솔루션 등을 도입하는 중소기업입니다. 이러한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최대 6,000만 원까지 지원이 되고 자부담 50%, 국비 50%로 설계하였습니다.

<질문> (사회자) 두 번째 질문입니다. 내용에 비대면 전환 지원이 많은데 일자리 감소는 없는지, 30만 개 일자리 창출 어떻게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답변> 서비스산업의 비대면 디지털 전환은 기존에도 그런 흐름이 있었고, 코로나 팬데믹 상황이나 여러 가지 여건 변화를 감안할 때 피할 수 없는 전 세계적인 흐름입니다. 선제적으로 비대면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여 서비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고, 양질의 신규 청년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먼저, 비대면 디지털화에 기반한 새로운 서비스사업을 활성화하고, 기존 업체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면 일자리 창출 여력이 확대될 수가 있겠습니다.

두 번째, 디지털 역량이 부족한 영세 서비스업종의 도약 기회를 마련해 주고, 온라인 플랫폼 등 신규판로를 지원해 주면 기존 업체나 일자리가 유지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단순고객 응대 일자리에서 ICT 기반 일자리로 서비스업종 내에서 일자리 수요 전환을 성공적으로 유도하면 청년층이 원하는 양질의 서비스 일자리가 확대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렇게 하더라도 비대면 디지털 전환에 따른 이직이나 전직 수요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재직자 대상 디지털 신기술 역량교육을 늘리고, 고용감소산업 종사자 대상으로 맞춤형 전직훈련 등 전환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 아시아경제 기자입니다. 첫 번째 질문입니다. 2025년까지 서비스산업 분야 일자리 30만 개를 만들겠다고 했는데, 모두 직접일자리인지 궁금합니다. 또, 각 연도별 일자리 창출 계획을 설명 부탁드립니다.

<답변> 아까 김 기자님도 두 번째 질문에서 30만 개 일자리 창출 어떻게 가능한지 비슷한 질문을 주셨습니다.

이번 대책은 서비스산업의 중장기 정책 방향 제시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대책에는 구체적으로 사업별로 연도별 중장기 재정계획을 포함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세부 사업별로 일자리 창출 효과, 일자리의 창출 프로그램이나 이런 것들이 구체화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일자리 창출 효과를 합산하는 것은 곤란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일자리 30만 개가 어떻게 추산이 됐느냐는 말씀을 드리면, 이번 대책에서는 서비스산업의 부가가치 비중을 약 3%p 상승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현재 약 우리나라 부가가치 비중이 가장, 최근 통계로 한 62% 정도 대에 머물고 있는데 65%p 정도로 3%p를 상승시킨다는 그러한 전망과 목표를 기초로 세웠습니다.

그리고 취업유발계수가 있습니다. 서비스산업에 10억 원당 약 12.8명의 서비스유발계수가 있고, 유망서비스업 일자리 비중이 있는데, 정보통신업, 금융·보험업, 보건업, 사회복지서비스업 등 유망서비스업 일자리 비중을 약 46.8%로 저희가 가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가정을 전제로 부가가치 비중이 1%p 상승할 때 10만 개 이상 숫자가 나오고, 약 2025년까지 3%p 상승할 경우에는 30만 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이렇게, 이런 시산을 해서 30만 개를 저희가 제시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 질문입니다. 4+4 바우처 쿠폰은 방역 안정을 전제로 쿠폰을 적기에 지원하겠다고 했는데, 온라인 외에 대면 소비도 가능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또, 실제 사용은 언제부터 가능하게 되는 것인지요?

<답변> 예, 바우처와 소비쿠폰의 오프라인 사용은 방역상황에 맞게 방역당국과 긴밀한 협의를 거쳐 운영하는 것이 기본적인 원칙입니다. 지난해에도 거리두기 단계 상향 시에 방역당국과 협의를 거쳐서 오프라인 사용을 시행하고 중단한 바 있습니다.

현재도 방역상황이 여전히 엄중한 만큼 방역지침을 철저히 따르고 관련 정책 추진에 있어 방역당국과의 협의를 거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다만, 정부는 방역과 조화로운 소비 활성화 차원에서 방역상황과 관계없이 사용이 가능한 소비쿠폰의 비대면·온라인 사용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농수산물 쿠폰은 현재 비대면 방식으로 사용 중에 있고, 외식쿠폰은 배달앱을 활용한 비대면 사용방안을 마련하여 지난해에 시행한 바 있고, 금년 예산분도 시스템 보완 등을 거쳐서 조만간 사용 가능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기타 체육쿠폰도 비대면 방식 활용을 추진 중입니다.

<답변> (사회자) 더 이상 질문이 없기 때문에 이것으로 오늘 브리핑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끝>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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