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소비자물가동향

브리핑룸

2021년 2월 소비자물가동향


안녕하세요? 2021년 2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월 소비자물가는 107.00으로 전월보다 0.5% 상승하였고요. 전년동월과 비교해서는 1.1% 상승하여 상승폭이 전월에 비해 0.5%p 확대되었습니다.

전체적 흐름을 먼저 보시는 게 더 나을 것 같아서요. 전년동월비 기준으로 이번 달 중간요인을 먼저 설명드리고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6쪽의 품목성질별 등락률 및 기여도표를 봐주시기 바랍니다.

2월 소비자물가는 공업제품과 전기·가스·수도는 하락하였지만 농축수산물과 서비스 가격이 오르면서 1.1% 상승하였는데요. 품목성질별로 조금 더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농축수산물은 농산물이 21.3%, 축산물이 14.4% 상승하면서 전체적으로 16.2% 상승하였습니다.

농산물은 채소와 과실 등을 중심으로 21.3% 상승하였는데요. 채소와 과실은 작년 여름 긴 장마와 잦은 태풍 등 기상여건 악화에 따른 작황 부진으로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이번 달에는 명절 수요 증가, 그러니까 명절 요인도 더해지면서 가격이 많이 상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축산물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등의 영향으로 가정 내 음식료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요. 여기에 조류독감과, 조류독감 발생과 명절 요인도 더해지면서 14.4% 상승하였습니다.

공업제품은 가공식품은 상승하였지만 석유류와 내구재 가격이 내리면서 0.7% 하락하였습니다.

최근 국제유가가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서 석유류 가격의 하락세가 둔화되고 있습니다. 또 향후 석유류 가격은 오름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기·가스·수도는 석유류 가격과 연동되는 도시가스와 전기료가 내리면서 5.0% 하락하였습니다.

서비스는 정부의 교육 및 소비지원정책 등으로 공공서비스는 하락하였지만 개인서비스가 1.6%, 집세가 0.9% 오르면서 전체적으로 0.5% 상승하였습니다.

다시 2쪽으로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농산물 및 석유류... 근원물가부터 보겠습니다. 이하에서는 주지표인 전년동월비를 기준으로 말씀드리고요. 전월비는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경우에만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근원물가, 농산물 및 석유류제외지수는 0.8% 상승하였습니다.

식료품 및 에너지제외지수는 0.3% 상승하였습니다.

3쪽입니다.

생활물가지수는 전년동월에 비해 1.2% 상승하였는데요. 식품은 5.7% 상승하였고요. 사과·파·돼지고기, 공동주택관리비 등의 상승에 주로 기인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식품이외는 전년동월에 비해 1.4% 하락하였습니다. 고등학교납입금, 도시가스, 휘발유·경유 등의 하락에 주로 기인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요.

식품이외의 경우에는 전월에 비해서는 상승했는데요. 이것은 국제유가가 오름세를 보이면서 휘발유·경유 등이 전월에 비해서는 올랐고요. 또 통신비지원정책이 마무리되어가면서 휴대전화료도 전월에 비해서는 올랐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전월세 포함 생활물가지수는 1.1% 상승하였습니다.

신선식품지수는 18.9% 상승하였는데요. 신선어개가 2.1% 상승하였고요. 오징어와 고등어 등의 가격 상승에 주로 기인한 것으로 보이고요.

신선채소는 파·양파·고구마 등을 중심으로 전년동월에 비해 21.3% 상승하였습니다.

신선과실은 28.3% 상승하였습니다. 사과·배 등의 가격 상승에 주로 기인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자가주거비포함지수는 전년동월에 비해 1.1% 상승하였습니다.

4쪽입니다.

소비자물가지수 부문별 동향인데요.

먼저, 지출목적별 동향을 보면요. 마찬가지로 전년동월비를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래 동그라미를 보시면, 식료품·비주류음료는 사과·파 등을 중심으로, 음식·숙박은 생선회와 구내식당식사비 등을 중심으로, 기타상품서비스는 보험서비스료 등 중심으로, 보건은 외래진료비·입원진료비 등을 중심으로, 의류·신발은 구두와 점포 등을 중심으로, 또 주택·수도·전기·연료는 아파트관리비·전세·월세 등을 중심으로, 가정용품·가사서비스는 보일러와 가전제품 렌털비 등을 중심으로 상승하였고요.

주류·담배는 막걸리·소주 등은 상승하였지만 양주·과실주 등이 내리면서 변동이 없었습니다. 오락·문화는 해외단체여행비·교과서 등을 중심으로, 통신은 휴대전화료 등을 중심으로, 교통은 휘발유·경유 등을 중심으로, 교육은 납입금 등을 중심으로 하락하였습니다.

6쪽, 품목성질별 동향입니다.

이 부분은 앞서 살펴보았지만 요약 차원에서 기여도 중심으로 다시 한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농축수산물이 16.2% 상승해서 전체 1.1% 상승하는 데 1.26%p 기여하였고요. 이 가운데 채소류가 21.2% 상승해서 0.35%p 기여했고요. 과실류가 27.9% 상승해서 0.41%p 상승하였습니다.

축산물은 14.4% 상승해서 0.33%p 기여했고요. 공업제품은 0.7% 하락해서 -0.22%p 기여했습니다. 이 가운데 석유류가 6.2% 하락하면서 기여도, 마이너스 기여도 폭이 컸습니다.

서비스는 0.5% 상승해서 전체적으로 0.29%p 기여했는데요. 이 가운데 개인서비스가 1.6% 상승해서 0.50%p 기여했고요. 집세가 0.9% 상승해서 0.08%p 기여했습니다.

10월 주요 등락품목에 대해서는 7쪽의 표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1년 2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잠깐 요약해 보면요. 우선 작년 작황 부진에 따른 공급애로와 조류독감의 영향 등에 더해서 이번 달에는 명절 수요 증가 등 명절 요인도 작용하면서 채소·과실 그리고 축산물 가격이 비교적 큰 폭으로 상승하였습니다.

또 최근에 국제유가 상승 추세에 따라서 석유류 가격의 하락세도 둔화되면서 상승폭이 전월에 비해서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상 발표를 마치고 질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질문이 없으시면 이상 마치도록 하고요. 플로어에서 더 추가 질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끝>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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