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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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2월 8일부터 통일부 부대변인으로 일하게 된 차덕철입니다. 앞으로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지금부터 브리핑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장차관 주요 일정입니다.

오늘 장관과 차관은 특별한 외부일정 없이 부내에서 통상 업무를 보실 계획입니다.

그리고 다음은 통일부가 기획 중인 영상콘텐츠 사업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통일부는 지난 3월 2일 2030세대 직원들의 토론이 있었던 창립기념식, 그리고 어제 설명드린 통일방송 UNITV 유튜브 '안녕하세요, 통장(統長)입니다' 채널 개설에 이어서 젊은 세대들의 통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소통공간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젊은 층의 인기래퍼와 2030세대가 함께 뮤직비디오를 제작할 계획입니다.

지난 2월 8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2030세대 일반인 참가자들을 모집했으며, 지난 2월 24일에 총 6명의 참가자들을 선정하였습니다.

그 6명의 참가자들은 인기래퍼인 유빈, 치타, 래원 이 세 분과 함께 음악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촬영을 하게 되고, 이 영상콘텐츠들은 단계적으로 공개·홍보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사업의 취지는 앞서 한번 말씀드렸듯이 2030세대를 대상으로 통일공감대를 확산시키고 힙합이라는 장르를 통해 소통을 확대하려는 목적에서 기획되었습니다.

통일방송 유튜브에 이러한 영상을 게재하기 위하여 새롭게 추가로 채널을 마련했으며, 어제 3월 4일 자로 메이킹필름 한 편을 게재하였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추가적으로 메이킹필름 두 편과 예고영상 등을 게시하고 뮤직비디오 본편은 3월 30일에 공개할 계획입니다.

한편 이 메이킹필름 중 한 편에는 이인영 통일부 장관과 2030세대의 참가자들이 음악을 매개로 평화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모습이 포함될 예정입니다.

앞으로 통일부는 2030 세대가 평화와 통일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채로운 콘텐츠를 계속 제작할 계획입니다.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것으로 여기까지 말씀드리고 질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어제 북한 원유사 사장이 방중 했다는 기사가 나왔었는데요. 이 사람이 누구인지, 또 왜 간 건지 구체적으로 파악이 되신 게 있으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답변> 질문 주신 내용과 관련해서 북측 인사들이 중국 퉁촨시를 방문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 기사에 거론된 구체적인 내용과 관련돼서 통일부가 현재 구체적으로 확인해 드릴 수 있는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이 북중 국경 상황과 관련해서 통일부가 높은 관심을 갖고 앞으로 계속 주의 깊게 살펴보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질문> 추가로요. 국경 조짐 말씀하셨는데 지금 북한이 올해 들어서 국경 봉쇄를 완화하려는 준비 정황들이 여러 가지가 나오고 있는 것 같은데, 통일부에서 파악하신 게 조금 더 있으신가요?

<답변> 북중 국경 상황과 관련해서 다양한 정보의 내용들을 근거해서 일부 여러 보도 매체에서 다양하게 관련 내용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다만, 통일부가 이러한 정보 내용들을, 정보사항들을 구체적으로 확인해 드리기는 어렵고요. 향후에 본격적인 물류 북중 국경이 개방되고 그러한 사실이 확인되면 바로 설명드릴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한미연합훈련이 다음 주 8일부터 시작을 한다고 하는데 이인영 장관께서도 전에 '지혜로운 해법이 필요하다.' 이렇게 말씀해 주셨는데 이것에 대한 통일부의 입장 있을지 궁금합니다.

<답변> 기본적으로 여러 차례 말씀드린 바 있는데, 통일부가 한미연합훈련 관련해서 주무부처는 아닙니다. 그래서 말씀 주신 연합훈련의 구체적인 시기, 내용과 관련돼서는 통일부가 언급해 드릴 사항이 없고요. 다만, 장관님께서 연합훈련과 관련돼서 지혜롭고 유연하게 대처할 필요가 있다는 말씀은 여러 차례 하신 바가 있습니다.

<질문> 이틀 전 최고인민회의 상임위 전원회의에서 동해안지구 국토건설 총계획이 승인이 됐는데요. 여기에 금강산 독자개발계획이 들어있다고 파악하시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답변> 지난 3월 3일에(※ 해당 부처의 요청으로 ‘3월 4일’ → ‘3월 3일’으로 변경되었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개최된 북한의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전원회의에서 동해안지구 국토계획, 국토건설 총계획을 승인한 바 있습니다. 다만, 이와 관련돼서 이런 동해안지구에 대한 국토건설 총계획이라는 용어 자체는 처음 확인된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이 계획 내용 안에 금강산관광지구 부분이 어떻게 반영되어 있는지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통일부는 이와 관련하여 북한의 후속동향이 있는지를 주의 깊게 계속 살펴볼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질문> 금강산 관련해서 최근에 남북 간에 소통한 적이 있습니까?

<답변> 작년 1월에 북측에서 금강산관광시설 철거 연기를 통보한 이후에 현재까지는 이와 관련돼서 남북 간에 관련 협의가 진행된 바는 없습니다.

<질문> 최근에 김여정이 북한 코로나 백신 관련해서 총책을 맡고 있다는 기사도 나오고 했는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 혹시 파악되신 게 있으시면 말씀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코백스 쪽에서 북한에 5월에 백신 170만 회분 공급한다고 했는데 이것 북한이 그럼 받는 것이라고 보면 되나요?

<답변> 일단 김여정 부부장의 지위와(※ 해당 부처의 요청으로 ‘부위원장의 위치’ → ‘부부장의 지위’로 변경되었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련해서 저희가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는 없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요.

코백스를 통한 북한에 백신 지원을 수용하는 문제는 이미 북한이 수용 의사를 밝혀서 코백스 측에 신청을 한 부분이기 때문에, 그리고 이와 관련돼서 코백스에서 백신 공급계획을 발표했고, 그것은 코백스와... 이와 관련돼서 구체적인 일정은 코백스와 북한 측과 협의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이 구체적인 일정과 언제 백신이 북한으로 들어갈지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되지... 확인하고 있지 못하고 있고요. 추가적으로 확인되는 부분이 있으면 따로 설명을 드릴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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